화랑(花郞); 잎 모양이 매우 좋은 아마미 풍란의 삼광중반호(三光中斑縞) 품종이다. 한국의 아마미 풍란 실생으로부터 출현한 것으로, 잎 끝으로는 조(爪)에서 내려가는 가는 선과 밑에서 오르는 삼광호에, 가장자리로 흐르는 삼광중반의 절입성(切込性) 백복륜(白覆輪)이 잘 어우러진 운치가 깊은 예를 나타낸다. 더욱이 잎 뒤로는 “팔천대(八千代)”와 같은 눌린 흰색 무늬와 견조선(堅條線)도 두드러지게 나타나, 변화가 기대되는, 맛이 잔잔하게 깊은 고풍스러운 일품이다. 잎은 폭이 넓고, 끝에 작지만 [영충검]의 예도 보이며, 우아한 곡선미에 잎 모양이 매우 훌륭한 아름다운 품종이다. 니축 니근에 붙음매는 얕은 월형이다.
촉수 : 4촉(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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