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육이 두터우며 잎끝이 뽀죽한 입엽성 중형종이다. 선천성 백복륜으로 잎은 두텁고 붙음매는 월형에 니축으로 맑은 청근을 내는 것이 이 품종의 큰 특징이다. 1860년대 초반에 이세송판성(城)에서 발견된 그 역사가 꽤 있는 품종으로 발견 당시는 편복륜(편호)이었고 정종(正宗)이라 불리었다. 이후 복륜으로 완성되어 어성복륜이라 개명하였다. 본종이 황복륜으로 변화되면 천혜복륜이다. 또한 出芽는 백색으로 나와 下葉이 황색으로 되어 잎도 희엽 비슷한 것은 “月桂冠” 으로 부른다. 예의 연속성도 좋고 아름다운 품종이다. (3호 장분에 완성품으로 식재하여 배송해 드립니다.)